김영갑의 사진 미학 중 기다림을 바탕으로 자연의 장엄한 변화를 카메라의 기능을 활용하여 극적인 효과를 만들어 내는 시간을 갖는다. 눈으로는 기록할 수 없는 시간을 층층이 쌓아가는 시간을 마련한다.

일상의 속도와 다른 차원의 개념을 폭포를 통해 이야기한다. 떨어지는 물줄기의 속도와 낙하 후에 일렁이는 속도 그리고 다시 바다로 향해가는 물의 속도차이를 통해 개인의 일상에서 보여 지는 다양한 흐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발전하고 성취하는 속도에 의미가 있는지 가려는 올바른 방향이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규모는 무엇에 의해 변화되는지 생각해 보자. 바다의 파도가 무엇에 기대어 충돌되어 지는지에 따라 파도의 파장이 높아지고 낮아지는지 우리가 관계하는 대상이 나에게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주는지 무의식적으로 관계하는 일상에서 주목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각각의 소재들의 의미와 마음의 변화 상태를 타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려나가는 시간을 갖는다. 돌담의 시간과 자연의 시간이 만들어낸 모습을 담아낸다. 하나의 돌들이 온전히 서로를 이웃하여 많은 환경을 맞이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의 사소한 이야기들이 모여 서로를 지켜주는 힘이 되어 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어느 덧 그 곳에서 저 만큼 자란 나무를 통해 나의 즐거운 추억을 나뭇잎 하나에 기대어 작은 기억 주머니를 달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좋은 질문과 올바른 대답은 그 것에 대한 정확한 의미와 개념을 이해하고 있을 때 가능하다. 우리의 학습이 주변의 지나친 환경에 쉽게 영향을 받지 않고 바르게 나아갈 수 있는 기준과 방향을 가지고 이루어져야 한다. 스스로 설 수 없는 구름은 언제나 바람에 따라 길이 달라진다. 나도 구름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촬영하며 느껴본다.

현재까지 촬영한 개인별 사진 리뷰

빛으로 그림을 그려 사진으로 구현해내는 기법인 라이트 페인팅을 익혀본다. 어두움 속에서 조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촬영해봄으로써 본인의 주제를 직접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좋은 질문과 올바른 대답은 그 것에 대한 정확한 의미와 개념을 이해하고 있을 때 가능하다. 우리의 학습이 주변의 지나친 환경에 쉽게 영향을 받지 않고 바르게 나아갈 수 있는 기준과 방향을 가지고 이루어져야 한다. 스스로 설 수 없는 구름은 언제나 바람에 따라 길이 달라진다. 나도 구름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촬영하며 느껴본다.

김영갑 작가가 사랑한 오름을 찾아가 새와 풀벌레 등 작은 동물과 커다란 자연풍광을 함께 담는 방법을 찾아본다. 순수한 마음으로 제주를 바라보는 눈을 사진에 그대로 투영해보자.

장노출 작가들의 작품을 이해하고 장노출이 주는 힘과 영향력을 생각하여 제주와 개인에 맞는 주제를 설정한다.

회원 토의하 장소를 직접 선정하여 장소와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함께 공감하여 같은 장소에서 개별 주제로 사진 촬영을 시작한다.

숲 속 고립된 공간의 시선과 소리를 온전히 이해하고 장소가 이야기하는 것을 자신과 연결하여 읽고 해석하여 촬영한다.

각각의 소재들의 의미와 이를 바라보는 마음의 변화 상태를 토의한다. 장소가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며 개별 주제로 촬영을 진행한다.

자리를 지키고 살아가는 생명과 그 주위를 둘러쌓고 있는 환경을 바라보며 나무가 주는 웅장함과 힘을 장노출로 표현하고 개인의 위치와 역할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자리를 지키고 살아가는 생명과 그 주위를 둘러쌓고 있는 환경을 바라보며 나무가 주는 웅장함과 힘을 장노출로 표현하고 개인의 위치와 역할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숲 속 고립된 공간의 시선과 소리를 온전히 이해하고 장소가 이야기하는 것을 자신과 연결하여 읽고 해석하여 촬영한다.

어릴 적 지천에 널려 있던 반딧불이는 도시변화에 따른 생태환경변화와 농어촌 지역의 농약 화학비료사용 증가 및 가로등의 인공불빛 등으로 서식지가 차츰 줄어들어 깊은 산 속에서나 볼 수 있는 귀한 벌레가 되었다. 자연에서 주는 아름다움을 통해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동심이 유지 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환경이 유지 보존 되었으면 한다.

결과발표회 액자 제작

촬영된 사진을 모두 함께 보고 서로의 사진을 추천하고 선정한다. 각자에게 의미 있는 크기로 프린트한 최종 결과물을 발표회에서 함께 전시하여 마무리한다.